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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석 한우구이터 횡성한우 먹는 즐거움 _강원도민일보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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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778회 작성일 18-11-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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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32922 

제14회 횡성한우 축제가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섬강 둔치와 원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민간주도 원년으로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된다.특히 올해 축제 테마인 ‘먹는 즐거움 일두백미 횡성한우!’에 맞춰 첫 선을 보이는 ‘한우 구이터’는 1500석 대형 규모로 국내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한다. 

또 초청만찬,한우품평회,테마목장을 없애고 개폐회식 규모를 축소하는 등 형식적 행사를 과감히 줄인 반면 100만 송이 대형 백일홍 꽃밭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 및 볼거리 마련에 주력했다. 

이중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불꽃놀이’는 축제 기간내 매일 오후 9시~9시30분 사이에 펼쳐진다.개막식 퍼레이드도 5일 오후 6시20분 1시간 동안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길놀이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축제장 전광판에 생중계된다. 

상설 횡성한우 체험관도 첫 시범 운영된다.육가공·화각·북공예 체험장 및 공예품 판매장,한우스토리텔링관,한우놀이 체험실을 선보인다. 

일정별 메인 공연으로는 5일 지역예술단체 공연 ‘영희야 고마워’,6일 청소년의 밤(진조크루,레이디스코드),7일 락페스티벌(YB,노라조),8일 한우인의 밤(인순이,변진섭),9일 화합 한마당(김건모 단독 콘서트)이 매일 오후 7시마다 펼쳐진다.여기에 야간 빛축제,머슴돌 들기대회,트로트 마당극,품바공연,발골퍼포먼스,섬강 거슬러 올라가기,스탬프 투어,각종 놀이터 및 체험부스가 축제내내 이어진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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