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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오늘 개막…섬강 둔치서 9일까지_뉴시스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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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4,495회 작성일 18-11-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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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05_0000434598&cID=10805&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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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횡성한우축제장에서 한규호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공연을 관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대한민국 명품 먹거리축제인 '제14회 횡성한우축제'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강원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에서 개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변기섭 횡성군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군민 2만여명이 참석한다. 

횡성한우축제는 전통 농경 한우문화와 아름다운 섬강을 활용한 축제로 명품 한우를 테마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횡성군의 대표 대한민국 명품 먹거리 축제다.   


축제장인 섬강둔치와 원도심 곳곳에서 '청소년의밤'을 타이틀로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로 구성된 공연과 더불어 비보이그룹 '진조크루',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등의 공연이 열린다.  

이날 축제장에는 '개막 퍼포먼스'로 횡성한우와 횡성의 대표소리인 회다지소리, 창작극 '영희야 고마워'를 주제공연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컨셉의 춤과 가두행렬이 펼쳐지는 횡성한우퍼레이드, 관내 문화예술단체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고전극 '춘향전'을 트로트 마당극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래와 스토리로 각색해 만든 음악극, 배우의 작은 발걸음 하나에서부터 다양한 라이브타악 반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국악인 '남상일', 트로트가수 '송대관', '주현미', '인순이'와 '변진섭', 김건모 등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노래자랑이 열리며 축제장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우축제장에는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농경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한편 매일 저녁 공연 종료 후 불꽃놀이를 진행하며, 6일과 7일 공연 종료 후에는 방문객이 다함께 어우러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추억의 고고장'을 진행해 축제장이 들썩일 전망이다. 

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품 먹거리축제인 제14회 횡성한우축제장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역대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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