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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도 횡성한우 축제 인파 북적 _깅원도민일보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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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2,555회 작성일 18-11-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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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횡성한우 축제 첫날인 5일 한우 구이터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 제14회 횡성한우 축제 첫날인 5일 한우 구이터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제14회 횡성한우 축제가 첫날부터 인파가 몰리며 개막했다.

5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올해 축제는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비와 바람이 몰아치면서 첫날인 5일부터 비상이 걸렸다.그러나 태풍으로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다소 줄었지만 올해 첫선을 보인 ‘횡성한우 구이터’는 횡성한우를 맛보기 위한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일대 상가 부스에도 인파가 몰리며 성공적 축제 개최를 알렸다.군과 문화재단은 축제 초반인 5,6일 이틀간 태풍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감소할 것을 우려,시설 점검 및 우천 대비 보완,프로그램 수정 등 첫날부터 축제 안전 및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5,6일 군민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50회 군민체육대회를 축제장 인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대회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오가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 긴급 회의를 열고 이날 계획된 개막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를 축제 마지막날인 9일로 연기하고 축하공연,불꽃놀이는 기존대로 개최하는 등 발빠른 일정 재조율로 태풍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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