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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폐막…‘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축제’_이뉴스투데이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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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764회 작성일 18-11-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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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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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마지막 날인 9일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제14회 횡성한우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끝으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횡성문화재단 주관으로 민간주도축제로 전환하면서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변화의 폭을 넓혀 ‘군민중심축제’로 새롭게 거듭났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한우구이 터’는 저렴한 가격, 횡성군수 품질인증의 한우 맛, 축제장인 섬강의 빛과 멋이 더해져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축제 기간 준비한 횡성한우 145마리 완판 기념 할인 행사도 열었다.

횡성한우축제 기간 내 매출액은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판매장과 전문식당 등을 통해 15억3600만원을 판매했으며 농·특산물도 3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개·폐막식 간소화와 환영 만찬 폐지 등 형식적 행사의 변화는 축제 관심을 높였다”며 “유명 뮤지션과 지역 예술단체의 차별화된 문화공연은 한우축제에 걸맞는 콘텐츠 구성으로 방문객 참여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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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마지막 날인 9일 횡성한우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우정자 기자  wooj27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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