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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리마켓 내일 첫 행사_강원일보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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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12,589회 작성일 19-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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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장터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횡성문화재단(이사장:허남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프리마켓인 `소소마켓'을 운영한다. 첫 행사는 9일 펼쳐진다. 올해 소소마켓에서는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카페 자연비 일대에서 운영하던 `작심삶+일 장터'와 의기투합하면서 참여 물품이 대거 늘어나는 등 전체적인 규모가 확대된다.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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