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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안동 공동제작 연극 '해프닝' 횡성예술회관서 공연_뉴스핌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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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11,200회 작성일 19-07-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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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핌] 김영준 기자 = 원주·횡성 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제작한 연극 '해프닝'이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24일 (재)횡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연극 '해프닝'은 25일 오후 2시와 7시 횡성에서 두차례 공연한다. 전석 무료로 사전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코믹극 브랜드를 이끌 연극 '해프닝'은 주인공이 위기모면을 위해 임기응변 거짓말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공연으로 출구 없는 소동극이다. 누구나 한번쯤 겪을 법한 오해를 조금 더 어이없고 황당하게 풀어가며 거짓말에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지만 관객은 전혀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든다.

입체감 있는 캐릭터에 관객들은 감정이 이입되고 공감가는 상황이 연출되며 정신을 쏙 빼놓는 종회무진 코믹극이다.

한편 연극 '해프닝'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공연분야) 사업'으로 원주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지난 20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시작된 연극은 25일 횡성에 이어 27일과 2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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