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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썸머아트페스티벌 개최_뉴스타운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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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10,832회 작성일 19-09-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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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 채용식)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썸머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썸머아트페스티벌’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한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유명 아티스트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 관내 미술·사진단체의 ‘기획특별전시’,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소소마켓’, 횡성한우축제의 메인공간인 ‘횡성한우구이터’를 축소한 ‘횡성한우미니구이터’,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갖가지 음식들로 식욕을 자극하는 먹거리와 푸드트럭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문화예술공연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4시부터 밤9시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마지막 공연은 트로트여신 조정민(15일),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16일), 우리나라 대표 펑크록밴드 노브레인(17일)이 장식한다. 또한 관내 40여팀에 달하는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들이 오랫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공연이 끝난 이후 밤9시30분부터는 ‘여곡성’(15일), ‘왓칭’(16일), ‘0.0㎒’(17일) 3편의 공포영화로 구성된 심야영화를 상영하여 무더위를 모두 날려 보낼 계획이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최해온 소소마켓은 이번 썸머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3일간 확대하여 열린다. 썸머아트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소소마켓에는 30여 판매자가 참여해 수공예품, 친환경 먹거리,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며 3일간 오후2시부터 밤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위해 먹거리부스와 푸드트럭 7대가 배치된다. 먹거리와 푸드트럭 운영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9시까지이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메인공간인 ‘횡성한우구이터’를 조그맣게 구성한 ‘횡성한우미니구이터’가 썸머아트페스티벌에 자리하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구이터를 운영, 횡성한우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체감하면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전국 최고 품질의 횡성한우를 맛볼 수 있다.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은 관내 5개 미술·사진단체가 ‘기획특별전시회’를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는 횡성군 관내 전시단체들이 최초로 연합하여 전시를 함께 구성하였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확대 운영되는 ‘어린이물놀이장’은 ‘썸머아트페스티벌’의 백미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에어바운스 수영장 2기와 대형슬라이드 2기, 영유아 전용 수영장 3기를 운영하여 군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 받아 횡성문화예술회관 일대의 활성화와 군민에게 친숙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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