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오늘 인형극 `토끼와 자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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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허남진)은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인형극 '토끼와 자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교훈을 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그림자극으로 재구성된 복합공연으로, 귀에 익은 동요들이 드라마에 어우러지면서 어린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사전 접수했으며, 일반 관객은 당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033)343-8879)으로 하면 된다.

횡성=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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