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횡성군 |
올 해 2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전국 각 시도 내노라 하는 대표 축제들이 한자리에 참여하여 다양한 축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축제산업에 대한 대내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재)횡성문화재단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횡성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횡성한우축제를 중심으로 횡성군 4대 축제(횡성더덕축제, 안흥찐빵축제, 둔내고랭지축제), 지역 관광지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역대 기념품 전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는 등 횡성군 홍보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구용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18회째로 성년을 맞는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 성심성의껏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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