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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등-뉴시스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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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247회 작성일 18-05-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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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829_0000080154&cID=10805&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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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29일 강원도 횡성군은 30일 섬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를갖는다. 사진은 작은 음악회 홍보를 위해 제작된 포스터이다.2017.08.29.(사진=횡성군청 제공)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횡성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강원도 횡성군은 오는 30일 섬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재)횡성문화재단 주관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밴드 '아일랜드 리버'와 '더블플랫'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밴드 아일랜드 리버는 횡성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이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내게로 와', '젊은 그대', '별빛이 내린다' 등 대중가요와 'Highway star', 'Burn' 등 팝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밴드 더블플랫은 이문세의 대표곡 '붉은 노을',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비롯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Mr. chu', '칵테일 사랑', '좋은 날' 등을 자신들만의 색채를 담아 공연한다.

한편 횡성군·횡성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해온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됐으며, 11월까지 총 8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횡성군, 지역발전방향 모색 위한 직원 역량강화 세미나

강원도 횡성군은 오는 30일 오후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성장발전 분야에 대한 직원 역량강화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탄력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한국드론산업협회 박석종 회장의 '4차산업, 드론산업의 발전방향', 강원연구원 조근식 연구위원의 '읍면 지역발전방향', 중부지방발전연구원 유동선 연구원의 '역세권 연계 지역발전방향'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군은 각 주제별 강연 후 질의응답과 상호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전략적인 지역맞춤형 발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gsm@news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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