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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인·방문객 모두 즐거운 행사로 ‘한우구이터’ 기대 만발 _강원도민일보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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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935회 작성일 18-11-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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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32231

  

▲ 제14회 횡성한우 축제 시작 전인 지난 29일 시범 운영된 횡성한우 구이터가 손님들로 북적였다.
▲ 제14회 횡성한우 축제 시작 전인 지난 29일 시범 운영된 횡성한우 구이터가 손님들로 북적였다.
 

올해 새롭게 변신하는 횡성한우 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올해 횡성한우 축제의 민간 주도 원년을 맞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올해 횡성한우 축제는 기존 축제의 고정 틀이었던 초청 만찬,한우 품평회장,테마목장이 폐지된다.보여주기식 축제 방식과 축산인만의 행사라는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서다.대신 별도의 축산인의 희노애락을 나누는 한우인의 밤 행사와 테마목장 자리에 아름다운 볼거리와 포토존을 갖춘 백일홍 꽃밭을 마련,축산인과 방문객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개폐회식도 간소화된다.반면 주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이벤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유명가수 축하공연 이외에도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 신설하는 ‘한우 구이터’를 통해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한우협동조합이 횡성한우를 공급하고 판매는 지역 식육점,품질관리는 군이 책임지는 횡성한우만의 독특한 공급 방식을 여과없이 투명하게 선보인다.지난 29일 시범 운영된 한우구이터 매출이 2630만원에 달하는 등 축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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