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맛· 멋 만끽_강원도민일보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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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4,183회 작성일 18-11-28 06: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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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횡성한우 축제장에 마련된 한우 구이터에 고기가 조기 소진,방문객들이 고기가 추가 확보될 때까지 대기하고 있다 |
제14회 횡성한우 축제가 태풍이 지나가면서절정을이뤘다. 7일 지역예술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스탬프투어,발골퍼포먼스, 머슴돌들기, 마당극 트로트 춘향전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저녁시간대에는 YB,노라조 등이 출연한 록페스티벌과 추억의고고장,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등 흥겨운축제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한우구이터는 이날 오후 1시쯤 1500석 모두채워지고 고기가 매진돼 방문객들이 고기 보충때까지 30여분 기다리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다. 일본 가케가와시와 야즈정 등 공식방문단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 현장 곳곳을 다니며 횡성의 멋과맛을 만끽했다. 축제 열기는 8일에도 이어진다. 특히 이날은 다양한 공연과 함께 "한우인의밤" 행사가 첫선을 보인다. 지역내 축산인 및 단체 (법인) 총13팀이 참가해 노래 등 을 통해 흥을 나누고 화합할 예정이다. 변진섭, 인순이등의 초청공연도 마련돼 횡성축산인 잔치를 축하한다. 한편 축제 주관측인 횡성문화재단은 오는 10일까지 카카오톡을 통해 '한우리 이모티콘' 16종1만개를 무료배포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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