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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형’ 횡성한우축제 가능성 입증_강원도민일보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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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14,170회 작성일 19-02-1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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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47009

횡성한우축제가 민간주도형 문화관광축제 발전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3일 군에 따르면 횡성한우축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특히 2018년 축제 개최 최초로 문화관광축제 육성 축제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한단계 도약한 유망 축제로 선정,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성과는 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 중심의 민간주도축제 전환 시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횡성한우축제는 그동안 군과 축제 추진위원회 등 사실상 관 주도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하지만 제13,14회 축제를 기점으로 재단이 축제 전담기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직력과 콘텐츠 발굴,기획 등 총체적 역량을 강화,‘민간주도 축제 전환’의 틀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재단측은 여세를 몰아 올해 축제 일정을 10월 2일부터 6일까지로 정하고 또다른 축제 변화에 나선다.올해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횡성한우 구이터’,‘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보완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초청만찬 폐지 등 형식적 운영 배제,부스 다변화,축제 및 부스 참가자 등 인적 네트워크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기획공연 유료화도 검토 중이다.공연의 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관람객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관람료를 소액으로 책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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