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재단, 6번째 작은 음악회 개최-이뉴스투데이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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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043회 작성일 18-05-11 08: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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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재)횡성문화재단> |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이지훈 기자] (재)횡성문화재단은 27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6번째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지난달까지 섬강 둔치에서 진행됐지만 최근 밤 기온의 급격한 하락으로 횡성문화예술회관으로 무대를 옮긴다.
이번 음악회는 밴드 ‘세 자전거’와 ‘홀릭’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4인조 밴드 세 자전거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앨범 ‘오! 사라 2014’로 데뷔한 밴드다.
횡성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 홀릭은 지난 2015년 결성 뒤 횡성한우축제, 강원도민체육대회 등 지역 행사에 출연했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횡성군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재)횡성문화재단 주관으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j33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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