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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 지원사업 2억 5,200만원 지원 확정_뉴스타운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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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13,046회 작성일 19-04-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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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2019년도를 시작하며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 신청하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5개 사업, 강원문화재단 1개 사업에 선정되어 총 6개 사업에 사업비 2억 5200만원을 지원 확정하며 횡성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문연 지원 사업에는 지원 확정된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전시분야)’(1,000만원), ‘문예회관 레퍼토리 제작개발프로그램’(7,000만원), ‘문예회관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프로그램’(4,700만원)에 이어, 최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3,000만원),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지원사업’(1,500만원)에 선정되었으며, 강원문화재단 지원 사업에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8,000만원)에 3년 연속 선정되어 2019년 한해가 문화예술로 풍성해지게 되었다.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전시분야)’로는 ‘4.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의 재회]’라는 타이틀로 창작민화와 전통매듭을 이용한 전시를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하며, ‘문예회관 레퍼토리 제작개발프로그램’으로는 ‘융복합연희극 [안흥찐빵과 삼형제도깨비]’를 레퍼토리 공연으로 창작하여 하반기에 공연하고, ‘문예회관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프로그램’으로는 8월 9일 ~ 11일(3일간) ‘소소마켓과 함께하는 [썸머아트마켓](가칭)’을 개최하게 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데이트 [DAY.DAY.DAY.]’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지원사업’으로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 기간이 포함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30일간 ‘소리를 본다[두드림으로 그린 소리]’라는 타이틀로 타악솔리스트이자 아티스트인 최소리의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평면 설치 전시가 개최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는 횡성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전된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연간 4작품의 연극공연과 연극교실 등을 추진하게 된다.

횡성문화재단 허남진 이사장은 “지금까지 선정된 공모사업과 함께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까지 포함한다면 횡성군이 어느 해 보다 문화예술로 풍성한 한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지역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횡성문화재단은 지원사업 뿐 아니라 현재 자체 운영 중인 ‘소소마켓’, ‘우리 동네 문화공작소’ 등의 문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10월 2일(수)부터 10월 6일(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모아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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