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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4·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의 재회’_이뉴스투데이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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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13,039회 작성일 19-04-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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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횡성문화재단은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4·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의 재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횡성의 독립만세운동인 4‧1만세운동 100주년에 맞춰 창작민화와 전통매듭을 활용해 독립운동의 아픔과 독립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했다.

창작민화 지덕희 작가와 전통매듭 유하나 작가가 참가해 역사적인 무거운 느낌이 아닌 편하게 방문, 독립만세운동과 애국선열에 대해 사색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 기간 소녀상 부채에 직접 민화 그림을 그리고 매듭을 만들어 연결해 나만의 소녀상 부채를 만드는 체험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전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허남진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전시를 통해 강원도 만세운동의 지원지인 횡성을 알리고 위안부 소녀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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