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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온·오프라인 병행 10월 1∼15일 개최_연합뉴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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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6,957회 작성일 22-11-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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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희철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홍보대사 위촉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명품 먹거리 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오프라인 결합 형태로 진행된다.

횡성문화재단은 제17회 횡성한우축제를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우(牛)라차차 횡성한우, 으라차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횡성군은 이날 횡성한우체험관에서 지역 내 횡성한우 전문취급점 관계자를 초청, 온라인 쇼핑몰 및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함에 따라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횡성문화재단TV'를 활용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횡성한우를 포함한 농특산물 판매도 야외 공간을 설치하지 않고 재단 홈페이지와 어사매장터를 연계해 라이브커머스와 쇼핑몰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섬강 둔치에서 가족 단위 캠프와 다문화 요리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재단은 내달부터 요리 체험과 힐링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축제 홍보와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은 세부 프로그램 및 일정, 출연진 등은 이달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야외 구이 터나 판매장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며 "안전한 축제와 함께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온라인 콘텐츠 중심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1082412850006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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