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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국 최고 한우 맛보러 오소”-강원일보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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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326회 작성일 18-05-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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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710170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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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횡성군수와 허남진 횡성문화재단 이사장, 원팔연 축제위원장, 박종태 NH농협 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17일 횡성한우축제장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19~23일 횡성읍 섬강둔치
역대 최대규모 한우축제


제13회 횡성한우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해 축제는 19일 개막,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횡성읍 섬강 둔치에서 `삼시쇠끼 횡성한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횡성한우의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 체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호흡한다.

규모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총연장 1.5㎞에 5만여㎡ 규모의 면적을 자랑하며, 크고 작은 부스 300여개가 들어선다.

횡성한우의 모든 정보와 각종 전시·홍보물이 가득한 한우주제관과 145m 길이의 횡성한우 셀프식당, 판매장, 넓디넓은 초지에 마련된 테마목장,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쾌적한 휴식장소로 각광받게 될 족욕장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부터는 셀프식당에서 횡성한우의 맛을 즐기면서 각종 공연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형 TV를 설치했다.

축제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 야간에도 추억의 고고장(가면 무도회)이 흥을 돋우며 축제장 인근 섬강교에 스노우폴과 섬강에 보름달 풍선 조명 등을 설치해 눈을 즐겁게 한다.

이번 축제기간 21일 오전 9시30분 축제장 특설무대에서는 섬강변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산소길 걷기행사가 함께 펼쳐져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횡성=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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