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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완전대면’ 횡성한우축제 폐막_강원일보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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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6,138회 작성일 22-11-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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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완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 제18회 횡성한우축제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00여대의 드론이 메인행사장인 횡성종합운동장 상공에 ‘횡성한우축제’를 연출한 장면. 


【횡성】 3년만에 ‘완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제18회 횡성한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인 4일 횡성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과 최석준, 이은미, 김진호씨등 인기 연예인들의 폐막콘서트에 이어 드론 퍼포먼스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달 30일 개막한 축제에는 닷새간 수십만명이 방문해 오랜만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의 진수를 맛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횡성한우 주제관과 횡성한우 구이터, 횡성한우 바베큐존, 로컬푸드존, 거리 예술제, 별빛예술제, 소소마켓존, 국순당 홍보관, 키즈존, 설치미술존, 식당부스, 일반참여부스, 기업홍보 부스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통시장 주차장에서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마련돼 전국 가요제, 댄싱경연대회가 펼쳐져 축제 열기를 더했다.

횡성축협, 횡성한우협동조합, 횡성한우농협유통사업단 등 지역 3개 생산자단체는 한우 300여마리를 도축해 구이터와 정육판매점에서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군과 횡성문화재단은 올해 축제를 철저히 분석해 내년부터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축제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출처 :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page/view/20221004114314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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