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선물하고자 12월 22일 오후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 ‘따뜻한 겨울’을 개최한다.

  이번 ‘따뜻한 겨울’ 공연은 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나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의 메들리 곡을 시작으로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뮤지컬배우 겸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현의 감동적인 협연 무대로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감미롭고 잔잔한 기타반주에 맞춘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인디음악 공연과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 탄탄한 음악적 행보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경서예지, 전건호가 함께하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2022년 한 해 즐거운 기억만 갖고 새해를 맞이하시고, 이번 공연 즐거운 감동과 행복한 시간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횡성문화재단이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개편됨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로 횡성군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출처 : 미디어창(https://mediachang.net/bbs/board.php?bo_table=news_01M2&wr_id=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