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입소문 난 연극 ‘수상한 흥신소’ 공연_이뉴스투데이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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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횡성문화재단 댓글 0건 조회 4,610회 작성일 23-04-05 11:15본문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학로 인기 창작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수상한 흥신소’는 2010년 초연 이후 전국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한 믿고 보는 대학로 메가 콘텐츠이자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작품은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시생 ‘오상우’와 그를 둘러싼 귀신들이 살아생전 못한 일을 대신 해결해 주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연극이다.
공연은 횡성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오는 10일부터 전석 무료(1인 4매 한정)로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다.
재단 공연기획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하고 참신한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문화적 갈등 해소에 보탬이 되겠다”며 “많이 관람해 즐겁고 특별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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