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밤 수놓는 환상의 메들리-강원일보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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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723회 작성일 18-05-14 07:50본문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7112000043
현악 사중주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세계 명곡과 어우러져 횡성의 밤을 수놓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벨루스 콰르텟의 60분간의 세계일주' 공연이 21일 오후 7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 김정현, 비올리스트 김신희, 첼리스트 송인정 등 정상급 연주 실력을 갖춘 현악 사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과 `도라지'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작은 별', 독일의 `헝가리 무곡(Hugarian Dance No. 5)', 영국의 `젓가락 행진곡(Celebrated chop Waltz)', 프랑스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등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횡성문예회관 로비에서 지역밴드 `아일랜드리버' 로비 음악회가 펼쳐진다.
횡성=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현악 사중주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세계 명곡과 어우러져 횡성의 밤을 수놓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벨루스 콰르텟의 60분간의 세계일주' 공연이 21일 오후 7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 김정현, 비올리스트 김신희, 첼리스트 송인정 등 정상급 연주 실력을 갖춘 현악 사중주단 `벨루스 콰르텟'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과 `도라지'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의 `작은 별', 독일의 `헝가리 무곡(Hugarian Dance No. 5)', 영국의 `젓가락 행진곡(Celebrated chop Waltz)', 프랑스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 등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횡성문예회관 로비에서 지역밴드 `아일랜드리버' 로비 음악회가 펼쳐진다.
횡성=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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