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횡성송년음악회가 28일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국내최정상급 발라더 그룹 SG워너비,지우개 등을 통해 실력파가수로 인정받은 독보적인 음색과 실력파 가수 알리와 1989년 대중가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이름을 알린 가수 강인원과 권인하,80년대 포크여신 양하영 등이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또 김병찬과 80년대 포크가수 3인(강인원, 권인하, 양하영)의 토크쇼도 열려 50∼70세대와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30일 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권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