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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횡성한우축제 50만4000명 다녀갔다-강원도민일보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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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392회 작성일 18-05-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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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90296 
수도권 주민 전체방문객 35% 차지
우폐동전·프린지 페스티벌 등 호평

올해 횡성한우축제 방문객은 50만4000명으로 1인당지출액은 7만7455원으로 나타났다.

횡성한우축제위원회(위원장 원팔연)와 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이 지난 27일 주최한 횡성한우축제 결산보고회에서 올해 한우축제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방문객이 전체방문객의 35%를 차지해 수도권주민로부터 횡성한우축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진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평가했다.올해는 축제 개최전 서울에 집중 홍보한 결과, 서울방문객이 지난해보다 6.7%가 증가한 16%로 상승했고,10명중 6명이상이 재방문한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전용주화인 우폐동전,프린지 페스티벌,발골이벤트등 새로운 볼거리가 호평을 받았다,축제전 CU와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등을 선보여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한우주제관이 흥겨움과 설레임을 주었고,테마목장에 활짝핀 백일홍 200만그루와 축제의 밤을 아름답게 만든 빛축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러나 고기가 부족했고,가격이 너무 비싼것이 방문객의 불만이 가장 높아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 한우축제는 특정단체가 아닌 주민들이 공감하는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축제장 배치를 재정비하고, 입점하는 단체는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유로화를 검토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또 횡성한우축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계기로 이벤트를 다양화하고, 외국인 참여 확대를 위한 국민체육센터등을 외국인숙소 활용방안도 제기됐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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