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Hoengseong Culture & Tourism Foundation

보도자료

메뉴열기

메뉴닫기

보도자료

작은영화관 ‘횡성시네마’ 14일 문 활짝 -강원도민일보 2018.02.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민 댓글 0건 조회 13,795회 작성일 18-05-14 08:23

본문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97609 
횡성 작은영화관인 횡성시네마가 오는 14일 개관,최신 개봉작인 ‘조선명탐정’등을 무료상영한다.횡성시네마 개관으로 횡성극장이 문을 닫을지 30여년만에 횡성에서 최신개봉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횡성시네마는 횡성읍 횡성문화원 건물에 입주해 1관 87석,2관 49석등 2개관을 갖췄으며,횡성문화재단이 운영한다. 

횡성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횡성시네마 개관식을 갖고,개관 기념작으로 1관에서 2014년 횡성 청일에 살고있는 조병만·강계열 노부부의 애뜻한 사랑을 그려 인기를 끌었던‘님 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상영한다.이날 영화의 주인공인 강계열 할머니와 진모영 감독이 참석한다.또 설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9일까지 5∼6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20일부터 유료화한다.무료영화는 관람당일 1인 2매로 한정해 배부한다.횡성시네마는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10시부터 전국 동시개봉작 5~6편을 상영한다.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관람료는 일반영화 6000원,입체영화 8000원으로 일반극장가의 60∼70%수준이다.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횡성시네마 개관으로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영화를 볼수 있어 원주로 가는 불편이 해소됐다”며 “오히려 저렴한 최신영화를 보기 위해 원주등에서 횡성을 방문할 수도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